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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운동화 치앙마이 매장 사는 곳

by sususm 2025. 9. 18.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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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백화점에 갔다가 on러닝화 매장이 있는 것을 보았다. 

    한국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매장이 치앙마이 백화점에 들어 왔다니 언 빌리버블 

    홀린듯 들어간 매장에는 제법 많은 운동화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온러닝화는 내가 신어본 운동화중 단연 최고이다. 

    첫번째 발에 걸리는 것이 없다. 

    대부분의 운동화는 발가락이 걸리거나 복숭아뼈 부분이 닿거나 뭔가 모를 불편함이 있었다. 

    그런데 온러닝화는 내발에 걸리는 것이 하나도 없는 운동화였다. 아무리 오래 신고 걸어도 발바닥이 아프지 않았다. 

    쿠션이 온전히 나의 충격을 흡수하는 것 같다. 

     

    두번째 키가 작은 나로서는 땅바닥에 붙어 다니지 않아도 되는 온러닝화가 좋다. 

    적당한 키높이로 작은키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 사실 온 러닝화의 착화감을 제외하고는 키높이 때문에 구입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의 작은 키를 보완하면서 발이 너무나 편안 운동화라니.... 내가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세번째 아직은 아시아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마음에 들었다. 왜냐하면 나만 신을 수 있으니까

    운동화의 독특한 무늬가 하나밖에 없는 운동화라는 이미지가 있었다. (물론 지금은 너무나도 보편화 되어 있다.) 

    그래서 더 끌리기도 했고 꼭 신고 싶었던 운동화였다. 

     

    이렇게 내가 사랑하는 운동화가 치앙마이 백화점에서 팔고 있었다. 

     

    치앙마이 센트럴 백화점 안에 있는 매장은 아주 작았다. 하지만 여성용과 남성용 운동화의 종류가 꽤 많이 있었다. 

    한국에 방문했을때 더현대 백화점에 있던 온러닝화 매장은 호카나 뉴발란스등 혼합된 매장이어서 온러닝화 종류가 많지 않았다. 

    그곳보다 훨씬더 많은 운동화가 전시되어 있었다. 

     

     

     

    매장에는 신발 뿐 아니라 모자와 양말도 판매중이었다. 컬러풀하고 온러닝화 로고가 생겨진 양말은 충동구매를 일으켰다. 

    내가 사랑하는 브랜드를 치앙마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반갑지만 한편으로는....... 

    나와 같은 운동화를 많은 사람이 신겠구나 하는 아쉬움이 공존했다. 

     

    많은 운동화중에 온러닝화가 발이 편한 운동화와 패션 운동화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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