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온라인 입국 신고서 작성후 실제 입국 후기

태국 온라인 입국 신고서 받고 태국 입국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5월 1일부터 시행되었던 온라인 입국신고서 TDAC  작성 후 입국한 후기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기존 종이 TM6 양식을 비행기에서 받아서 작성했었는데요.

코비드19 이후 종이로 작성되는 입국 신고서가 없어졌습니다.

그 이후 2025년 5월 1일을 기준으로 핸드폰으로 입국신고서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간편함도 있지만 의도치 않게 당황하게 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입국 신고서를 작성 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걱정하게 됩니다. 

인천공항부터 태국 입국까지 후기를 말씀 드리려 합니다. 

 

먼저 태국 입국 신고서를 작성 후 인천공항에서 출국 준비를 합니다. 

티켓팅을 위해 항공사 카운터를 갔을때 태국 입국신고서 내용을 물어보았습니다. 

돌아오는 티켓은 있는지? 돌아오는 날짜는 몇일인지? 

저는 편도 티켓을 끊었기 때문에 돌아오는 날짜와 티켓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정을 설명하고 당분간은 태국에 머물 예정이라고 말하니 티켓팅을 해주었습니다. 

항공사 직원은 이미 태국 온라인 입국신고서를 작성했는지 안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태국에 도착을 했고 미리 해 놓았던 태국 입국 신고서를 다운 받아 큐알 코드를 준비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이미그레이션에 도착했습니다. 

여권을 내고 한참을 기다려도 태국입국신고서를 보여달라는 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손도장을 찍고 카메라로 얼굴을 찍고 패쓰

 저 말고도 입국 신고서를 보여주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태국 입국 신고서는 작성만 하면 별도로 큐알 코드로 확인을 하거나 출력된 종이로 확인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입국 신고서가 없을 때처럼 별도의 문제 없이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 종이나 큐알 코드로 보여 달라고 요청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상 태국 온라인 입국 신고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입국 신고서는 태국 도착 3일전에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잊지 말고 신고서 작성 하신 후 즐거운 태국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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